이정후, 멀티히트+3출루 활약…4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2025년 05월 24일(토) 10:30 최종수정2025년 05월 24일(토) 10:30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76에서 0.282(195타수 55안타)로 끌어 올렸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1사 이후 맞이한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를 상대했지만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서 다시 고어를 상대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후 이정후는 7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윌리 아다메스의 적시타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까지 신고했다.

기세를 탄 이정후는 8회초 1사 이후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어 맷 채프먼과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안타로 다시 홈을 밟으며 2득점째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을 4-0으로 완파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승2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워싱턴은 23승2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랜던 루프는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3패)째를 신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박시후가 가정 파탄" 허위사실 유포자 징역…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박시후와 관련한 허…
기사이미지
'96라인'과 손흥민 모두 뽑힌 소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주장은 손흥민…
기사이미지
강석우, 할아버지 됐다…'연세대 정…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강석우가 할아버지가 됐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