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양다일이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양다일 콘서트 '메모리즈 오브 디.아이.랜드 2025'(Memories of D.I.LAND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안해', '고백'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양다일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마이 인스큐어'(My insecure)를 발매하며 R&B, POP 등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특히 양다일은 그동안 콘서트에서 명품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양다일 콘서트 예매는 13일 저녁 8시에 예스24 티켓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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