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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동건 / 사진=DB |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배우 장동건이 출연했다.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작품이다.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바 있다. 장동건은 "제가 찍은 영화 중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더라"라며 "이번에 재개봉 하면서 아들을 데리고 같이 영화를 봤다. 한 일주일 정도 아이가 아빠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동건은 '평범하게 생겼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망언'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얼마 전 프로그램에 나가서 한 말이다"라며 "2000년대 한국영화가 찬란하고 황금기였던 때는 영화적으로 다양성면에서 훌륭했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 제가 조금 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역할을 다양하게 많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농담 삼아 한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2010년 배우 고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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