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배 개성고 준우승 주역' 부산, 공격수 유승주와 준프로 계약 체결

입력2024년 07월 04일(목) 13:22 최종수정2024년 07월 04일(목) 13:22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U18 개성고 공격수 유승주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알렸다.

2006년생의 유승주는 낙동중과 개성고 출신의 부산 유스 선수다. 지난 6월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개성고를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시켜 준우승을 거두는 등 활약해 우수선수상을 받아 재능을 인정 받았다.

개성고 최광희 감독은 유승주를 "항상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선수다. 피지컬과 스피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파워와 유연성을 통해 볼을 소유하고 전진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다. 프로에서 김찬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만한 선수다"며 인성과 실력 모두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유승주는 입단 소감으로 "프로 형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상상만 했던 준프로라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스럽고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프로 형들에게 보고 배우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해서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서 꼭 뛰어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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