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2월 둘째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태연, 에이티즈,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태연의 'To. X'(투 엑스)는 총점 5296점으로 3위, 에이티즈의 '미친 폼'은 총점 5642점으로 2위,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는 총점 6034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날 주주 시크릿 박진주·이미주는 스페셜 MC로 이정하와 함께 했다. 이미주는 "오늘 잘 놀다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진주는 "정말 즐거웠다. 다시 오게 될지 몰랐는데, 주주 시크릿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여러분 옆에 잠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호(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 원탑, 주주 시크릿, 남우현, 드림캐쳐, 위클리, MCND, 다크비(DKB), ATBO, 판타지 보이즈, 24K+, 휘브, 이스트샤인, 원팩트, 로아, 에이트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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