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0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이번 주말 100만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30일'은 3만9780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89만5690명으로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화란'이다. 1만8248명의 선택으로 누적 7만9116명이 됐다. 3위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1만2869명이 관람해 누적 179만1539명이다.

4위는 '1947 보스톤'이다. 9444명이 관람해 누적 87만9137명이 됐다. 5위는 '화사한 그녀'는 8053명이 선택하며 누적 2만2914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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