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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 = GettyImages 제공 |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올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5(390타수 111안타)로 올랐으며, OPS(출루율+장타율)는 0.823이 됐다.
전날(15일)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2경기 만에 멀티안타를 때리며 이를 만회했다.
첫 타석부터 김하성은 활약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쳤다. 이어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연이은 볼넷으로 김하성은 밀어내기로 홈 베이스를 밟았다.
2회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다시 한 번 안타를 때렸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로 2루까지 향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그리고 5회와 8회에서에서도 안타를 노렸지만 모두 땅볼을 기록했다.
멀티안타를 때린 김하성은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1회 김하성의 선제 득점을 시작으로 개리 산체스의 만루포로 총 5점을 냈다.
이어 2회에서 마차도의 2타점 적시타, 5회에서는 개릿 쿠퍼, 벤 가멜의 연이은 안타로 3점을 추가해 크게 앞서갔다.
6회와 9회에서는 볼티모어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10-3, 7점 차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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