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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리멘탈 스틸컷 |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5일 10만16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1만644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하며 개봉 4주차에도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엘리멘탈'은 지난 4월 26일 개봉해 239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뛰어넘고 올해 흥행 기록 1위에 우뚝 서게 됐다.
2위는 '범죄도시3'였다. 3만412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33만3814명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날 개봉한 장동윤, 오대환 주연의 '악마들'은 1만7601명을 동원하며 6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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