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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치엔티엔이-리우웨이샨 조를 3-2(11-6 8-11 8-11 12-10 1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5월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36뇬 만에 여자 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달 중순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합작해싿.
승부처는 한국이 게임 스코어 1-2로 뒤진 4게임이었다. 한국은 9-10까지 밀리며 위기를 맞았으나 10-10 듀스를 만든 뒤 연속 2점을 따내 12-10으로 이겼다.
기세가 오른 신유빈-전지희 조는 마지막 5게임에서 11-8로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21위 히라노 미우(일본)가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를 4-3(4-11 11-9 6-11 11-7 7-11 14-12 11-6)으로 꺾고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남자 단식에서도 중국의 신성 린가오위안(7위)이 1위 판전둥(중국)을 4-3(11-9 6-11 15-13 12-14 6-11 11-9 11-9)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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