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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신선우 총감독과 이민형 단장, 유도훈 감독, 김승환 수석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하고, 강혁 코치를 감독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갑작스러운 한국가스공사의 행보에 농구계에서는 구단과 유도훈 전 감독의 갈등설 등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유도훈 전 감독이 4일 입장문을 통해 입장문을 밝혔다.
유 전 감독은 "최근 회사 측에서 시즌 준비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해 왔으나 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해지 사유를 제시했다"면서 "이에 회사의 계약 해지 사유와 통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전 감독은 또 "지난 30여 년 농구인으로 살아온 인생이 부끄럽지 않도록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과 상황에 대해서는 신중히 생각하여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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