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오전 6시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이 시작됐다.

10일 라이엇게임즈는 자사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홈페이지에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서비스 점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롤점검 시간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롤점검에 이어 새로 업데이트를 앞둔 롤 패치 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그러나 10일 롤 북미 서버에 4.21 롤 패치가 적용된 만큼 국내 서버에도 같은 버전의 롤 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라이엇게임즈는 "소환사 여러분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롤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지한 시간 내 조속히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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