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6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탑건: 매버릭'이 그 뒤를 추격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날 10만30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6만7936명이다.

이어 '탑건: 매버릭'은 일일 관객수 10만627명, 누적 관객수 475만4350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3위에 오른 '헤어질 결심'은 하루 4만1857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가 92만7138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일일 관객수 1만2564명, 누적 관객수 1260만1339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일일 6638명, 누적 277만9312명을 동원한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60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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