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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인간극장 |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강애리자의 분홍빛 인생' 5부로 꾸며져 가수 강애리자와 남편 박용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검사를 갔던 강애리자, 박용수 씨 부부는 높았던 암 수치가 정상화됐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강애리자 씨는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했고, 박용수 씨는 "아내한테 정말 고맙고 저 사람 때문에라도 '빨리 건강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해외 마케팅 전문가인 박용수 씨는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는 "저 사람(강애리자)이랑 결혼하고 갑자기 회사가 안 좋아져서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월급도 못 갖다주고 미안하다'라고 했더니 저 사람이 '부부가 같이 돈을 벌고 같이 생활을 해 나가는 거지 꼭 남자가 벌어 와야 한다는 그런 마음은 절대 갖지 말라'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 해줬을 때 정말 고맙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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