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혼술에 빠졌다 "잠 안 오면 위스키 한두 잔…우리 아빠 같더라" (짠한형)

입력2026년 10월 19일(월) 19:46 최종수정2026년 10월 19일(월) 19:46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최예나가 혼술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나미의 동네 친구들 불러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강남, 로이킴,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예나가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했다. 최예나는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대학 축제에 다녀왔다"고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로이킴은 최예나를 처음 만났다며 "같은 대학교 축제를 가도 서로 엇갈리니까"라고 말했다. 강남은 "둘이 (SNS에) 축제 계속 나오더라"라며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했다.

로이킴은 "대학교 축제가 제가 하는 행사들 중에 제일 재밌다"고 밝혔고, 최예나도 동의했다.

그런가 하면 최예나는 술을 좋아한다며 "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집에 가장 먼저 진열장 같은 걸 해 보고 싶었다. 친구들이 집들이 선물을 사오겠다고 하면 처음엔 '괜찮다'고 했다가 '꼭 사오고 싶으면 위스키 하나씩'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이 "예나는 술 안 먹을 줄 알았다"고 하자, 최예나는 "최대한 초반에는 숨기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 것도 싫어한다. 꼭 누군가와 같이 있고 나눠야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혼술에 빠졌다"고 밝혔다.

혼술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선 "잠이 안 오고 피곤하면 위스키 한두 잔 먹어야 잠이 오더라"라며 "제가 '왜 이렇게 우리 아빠 같지?'라는 생각을 하면 어느새 한 잔씩 마시고 있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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