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용수, 췌장암 투병 근황 "요즘 체력 좋아져" [TV캡처]

입력2021년 09월 08일(수) 08:05 최종수정2021년 09월 08일(수) 08:07
박용수 강애리자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박용수 씨가 최근 체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강애리자의 분홍빛 인생' 3부로 꾸며져 강애리자, 박용수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췌장암 투병 중인 박용수 씨는 이날 "처음엔 좀 힘들었다. 요새는 다니다 보니까 저 스스로 체력이 좋아졌구나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집에서만 있으면 오히려 더 힘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다니면서 노래를 하고 노래를 듣는 것이 힐링이 되고 힘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박용수 씨는 아내 강애리지 씨와 노래 연습을 하기도 했다. 박용수 씨는 "이렇게 노래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냐. 강애리자 씨와 이런 듀엣으로 한다는 게 영광"이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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