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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기 / 사진=KBS1 아침마당 |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져 '아내가 무서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만기는 "요 근래 제가 살이 빠져 보이지 않냐. 등 쪽에 식은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가 물도 떠다 줬다. 새벽 한 시에 일어나 라면을 끓여주기도 했다. 요즘은 역전 정도가 아니라 역전을 넘어서 제가 기어야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술 먹고 들어가면 아내가 괜히 화내고 짜증 낼까 봐 그게 무섭더라. 그래서 집에 불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고 올라갔다. 불이 꺼져 있지 않으면 차에서 조금 있다가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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