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만기 "♥한숙희 무서워 살 빠져, 요샌 제가 기어다녀" [TV캡처]

입력2021년 07월 30일(금) 08:45 최종수정2021년 07월 30일(금) 08:45
이만기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씨름선수 출신 교수 이만기가 아내 한숙희를 향한 공포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져 '아내가 무서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만기는 "요 근래 제가 살이 빠져 보이지 않냐. 등 쪽에 식은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가 물도 떠다 줬다. 새벽 한 시에 일어나 라면을 끓여주기도 했다. 요즘은 역전 정도가 아니라 역전을 넘어서 제가 기어야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술 먹고 들어가면 아내가 괜히 화내고 짜증 낼까 봐 그게 무섭더라. 그래서 집에 불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고 올라갔다. 불이 꺼져 있지 않으면 차에서 조금 있다가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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