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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제덕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688점을 기록해 64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국가별로 한 팀씩만 출전 가능한 혼성전에 특정 조합을 확정하지 않고 23일 랭킹라운드 점수를 통해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제덕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신설된 혼성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부 랭킹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안산과 함께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혼성 단체전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표팀 맏형 오진혁(현대제철)과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은 각각 681, 680점을 기록하며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 3,4위를 기록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도 한국 양궁대표팀이 스코어보드 최상단을 장악했다. 안산(광주여대)과 장민희(인천대), 강채영(현대모비스)이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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