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 선정…韓 배우 최초

입력2021년 07월 01일(목) 07:52 최종수정2021년 07월 01일(목) 07:52
이병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의 시상자로 나선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병헌이 다음 달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아직 시상하는 부문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인 가운데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는 2017년 심사위원이었던 박찬욱 감독이 무대에 섰으며, 배우로는 이병헌이 처음이다.

이병헌은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한재림 감독의 재난 영화 '비상선언'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등과 함께 출연했다.

한편, 올해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얼굴 앞에서'가 신설된 칸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됐으며, 송강호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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