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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30일 오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이날 이용관 이사장은 "9월 13일에 기자회견을 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했는데, 오늘은 벗고 하게 됐다. 그만큼 여건이 좋아진 것"이라며 "운이 좋게 영화제를 이 기간에 실행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서 무사히 마친다는 말씀을 드리게 돼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영화제를 하냐 못하느냐를 두고 혼란을 겪을 때 리듬감을 잃지 않도록 만들었다. 또 영화제 방역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경호팀과 용역팀, 혼신의 열정을 쏟아준 영화 전당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감사해야 될 분들은 여건을 수용해 준 부산 시민 여러분과 관객들이다. 올 영화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관객의 영화제였다. 스스로 안전을 도모해 준 관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제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감사하다. 이런 모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성공적인 영화제를 마치게 됐다. 내년에는 더욱더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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