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가 12일부터 온라인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우리는 4번 타자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미니게임으로 진행되며 타자가 타격한 공의 낙하 위치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9서는 포인트가 필요하며 포인트는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거나 정규 매치 플레이, 감독 모드 플레이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게이머들은 포인트를 사용해 이용자는 타자로 내세울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100포인트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70포인트는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 50포인트는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을 고를 수 있다.

공이 홈런 위치에 떨어지면 'GP 랜덤박스'가 주어지고, 안타는 '작전카드 플러스', 장외 홈런이 나오면 최고 높은 등급 카드인 '골드카드 영입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총 획득 포인트에 따라 '10 코스트 골드카드 영입권', '강화 부스터권' 등 추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8일까지 '골든박스' 아이템을 판매한다. '골든박스'는 1개당 500원으로 '골드카드 영입권', '골드카드 투수 영입권', '작전카드 플러스' 등 최고 인기 아이템 중 하나가 무작위로 제공되는 파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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