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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장 / 사진=SBS 캡처 |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실종된 딸 김민지(서수민)를 찾던 김부장(소지섭)이 위치를 발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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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장 / 사진=SBS 캡처 |
이날 김부장과 성한수(최대훈)는 함께 민지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민지의 행방을 아는 듯한 남학생들을 붙잡았다.
학생들은 "통화 기록에 아빠밖에 없었다. 바로 휴대전화 전원을 껐다"며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아, 한 명 있었다"고 강혜령(이경채)을 짚었다. 이어 "근데 친구라고 하기엔 좀. 빵셔틀로 쓰는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
김부장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왜 나는 진작 눈치채지 못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민지가" 라고 후회했다. 성한수는 "너도 노력한 거 안다. 많이 괴로울 거다. 근데 넌 아빠지 않냐. 그러니까 빨리 민지부터 찾자. 그래야 사과도 할 수 있을 것 아니냐"고 마음을 다잡게 했다.
이때 김부장의 뒤에서 누군가 총구를 겨눴다. "찾았다. 66"이라며 그의 코드네임을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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