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지방 숙명 방해 /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포화지방 숙면 방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숙면에 좋은 체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자율신경 가운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돼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물질이 분비된다.

포화지방 숙면 방해를 없애는 체조는 총 3가지로 구성, 가장 먼저 '주먹으로 실면혈 두드리기'로 자리에 앉아 왼발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어두고 오른손으로 발목을 잡은 뒤 왼손으로 주먹을 가볍게 쥔 후 발뒤꿈치 한가운데를 천천히 두드리면 된다.

다음은 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뒤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허리까지 자극을 주고, 등까지 바닥에 닿도록 구르기를 한다.

마지막 동작은 편안하게 누운 채로 '심호흡하기'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눈은 꼬리뼈 앞쪽을 바라보면 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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