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주간 날씨 예보 따르면 이번 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27일 북한 지역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등이고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등이다.


28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오후 한때 해가 나왔다가 밤에는 다시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 10-20%이다.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등이고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부산 29도 등이다.

29일은 서울, 대전, 광주 지역 등에서 비소식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30-70%다.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등이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등이다.

최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지역 많은 강수량 때문에 지반이 약해지고 계곡 물이 불어나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 또 일부 내륙에는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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