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내향성 발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의학정보에 따르면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내향성 발톱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내향성 발톱 치료법은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주는 것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해야 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며 이 때 손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한다.
무엇보다도 내향성 발톱 치료법을 알기 이전에 내향성 발톱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을 깎을 때 손톱 깎기를 발톱에 깊이 밀어넣어 일률적으로 짧게 깎으려 하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발톱을 일자로 깎아야 한다. 이와 함께 발톱의 양 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깎는 것도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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