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20호포+웰스 호투' LG, KIA 8-2 완파…3연승 질주

입력2026년 06월 16일(화) 21:24 최종수정2026년 06월 16일(화) 21:24
오스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LG는 42승24패로 서두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KIA는 34승1무32패를 기록했다.

LG 오스틴과 박동원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웰스는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2실점 호투로 시즌 4승(2패)째를 신고했다.

KIA에서는 김호령과 김도영이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시라카와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5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스틴과 김도영은 이날 나란히 시즌 20호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1회초 2사 이후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자 KIA도 1회말 1사 이후 김호령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LG는 2회초 문성주의 안타와 송찬의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박동원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3회초에는 오스틴의 볼넷과 문보경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문성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4-1로 달아났다.

이후 LG는 웰스의 호투로 리드를 유지했다. 6회초에는 박동원의 솔로 홈런으로 5-1을 만들었다.

끌려가던 KIA는 6회말 1사 이후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LG는 7회초 홍창기와 박해민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오스틴과 문보경의 적시타, 송찬의의 밀어내기 볼넷 등으로 3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말부터 불펜진을 가동한 LG는 KIA의 추격을 가볍게 저지하며 8-2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에이티즈 산, 밀라노 열애설 해프닝 후 사생…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열애…
기사이미지
나나 상대로 '살인미수 역고소'한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나나의 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기사이미지
오윤아, 남편과 日 여행 중 "웨딩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웨딩 화보 촬영 가능성…
기사이미지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이혼 14년 차 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
기사이미지
최수종, 추석 당일 모친상 비보…하…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
기사이미지
오현규·손흥민·이동경 연속골…한…
[수원=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과 에콰도르가 팽팽한 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