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 사진=아시아경제DB |
13일 발생한 예비군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예비군들의 공포감이 치솟고 있다. 이에 예비군 훈련 연기를 문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향방훈련은 소집일 이전까지 훈련 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 불시동원 및 천재지변으로 인해 연기 원서를 제출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때는 전화로 먼저 신고한 뒤 사흘 안에 원서를 제출해 연기할 수 있으며 본인 대신 세대주나 성년 가족, 직장 고용주를 통해서도 훈련 연기가 가능하다.
동원훈련의 경우 소집일 닷새 전까지 지방병무청장에게 연기 원서가 제출되어야한다.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이 또한 갑작스러운 연기로 시간이 부족할 때는 전화로 신고한 뒤 사흘 안에 원서를 제출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경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최 모씨가 총기를 난사했다"며 "최 씨는 그 자리에서 자살했으며, 총에 맞은 예비군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군 당국에 따르면 최 씨는 영점 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뒤로 돌아 다른 예비군에게 K-2 총기를 난사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들은 국군수도병원과 서울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며 최 씨의 시신은 현장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부대 안에 있던 예비군들은 생활관 안에서 대기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현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