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229명과 유관 단체 3곳에 포상을 했다.

정부는 지난 1973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일인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보건의 날을 맞이해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도와 시 단위의 지방정부에서도 기념행사를 개최해 도·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양하고자 노력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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