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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상국 SNS 스토리 |
조윤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지돌이도 오늘 웃었어? 우리도 너 얘기하면서 오랜만에 웃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왔는데 오늘은 지돌이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예쁘다 지선아!!! 보고싶다고"라며 동기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윤호, 김지호, 송준근, 양상국, 장효인, 허미영 등 KBS 22기 코미디언들이 모여 박지선을 기리는 모습이 담겼다.
양상국 역시 SNS 스토리를 통해 "벌써 5년이네. 지선이도 보고 동기들도 보고 울고 웃고 다 덕분이다"라며 "동기들 다 잘하고 있으니까 응원 많이 해줘"라는 문구와 사진을 올려 그리움을 표했다. 하루 전인 1일에는 김원효가 먼저 납골당을 찾아 "오빠가 조금 바빠가지고 하루 일찍 왔다. 자주 못 와서 미안해. 요즘 동기들이 다들 잘하고 있거든. 잘 지켜봐 줘"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예능 및 행사 MC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평소 앓던 지병의 악화로 고통을 겪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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