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머리 가발 아냐, 한 올 한 올 볶았다"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10월 15일(목) 16:32 최종수정2026년 10월 15일(목) 16:32
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를 충전해줘' 채수빈이 헤어스타일에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채수빈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3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튀르키예, 칠레, 필리핀 등 총 44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수빈은 극 중 선보인 긴 파마머리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가발이 아닌 실제 제 머리"라며 "매일 고데기로 한 올 한 올 볶았다"고 밝혔다.

이어 "뭉텅이로 한 게 아니라, 몇 가닥씩 잡아서 하나하나 볶은 거라 마지막쯤엔 머리카락이 거의 다 끊겼다. 촬영이 끝나고 다듬고 또 다듬어도 끊기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전 작품에선 가발을 쓰거나 피스를 붙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촬영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두통도 심해지고, 썼다 벗었다 하면서 더 힘들었다"며 "6개월 동안 가발을 착용하는 게 더 고통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지난 9일 전편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닥터X' 흥행에 찬물? 의료 고증 논란에 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주연을 맡…
기사이미지
'1골 2도움' 손흥민, 메시 제치고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활약을 펼치며 …
기사이미지
[단독] '솔비와 결혼' 이규한, 호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규한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