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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빈 / 사진=DB |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WC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4위가 1승을 안고 시작한다. 이에 따라 LG는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5위 두산은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만 준PO에 오를 수 있다.
2024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KT 위즈에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사상 첫 4위 팀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한 두산은 이번에는 LG를 상대로 업셋에 도전한다.
경기에 앞서 두산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안재석(3루수)-세베리노(1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강승호(2루수)-정수빈(중견수)-윤준호(포수)-조수행(우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곽빈이다.
곽빈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며,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97개) 부문에서 투수 2관왕에 올랐다.
특히 L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LG전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1.96으로 낮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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