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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 사진=JTBC 캡처 |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두 번째 부부 '공평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 측이 주장한 남편의 문제점이 공개됐다.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집안일과 육아를 시작했다. 남편은 전날 친구와 4차까지 술자리 후 새벽 3시에 귀가했다. 다음날 오후 2시에 일어나 자체 휴무를 가졌다.
아내는 "남편은 임신 기간 동안 술을 마셨다"며 "비참하고 우울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술을 먹고 다음 날엔 일을 쉬거나 일을 안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7월에는 2주째 일을 안해 생활비가 부족했다고 했으나, 쉬는 날 없이 12시간 동안 배달일을 한다는 남편은 기억을 하지 못해 아내를 황당하게 했다. 부족했던 생활비는 아내가 충당했다고. 아내는 남편이 술을 먹어 배달일을 꾸준히 하지 못했고, 정기적인 생활비를 주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생활비를 충당하는 건 당연하다는 자세를 취하고, 아내가 자신과 똑같이 희생해야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여기에 남편은 평소에도 아내의 집안일, 육아를 무시하는 막말을 보냈다.
서장훈은 "왜 결혼했냐. 유치하다"며 남편의 황당한 공평론을 꼬집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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