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두 번째 정규앨범 온다…솔로 10주년 프로젝트

입력2026년 09월 18일(금) 07:51 최종수정2026년 09월 18일(금) 07:51
사진=빌리언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남우현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2X8'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10월 14일 컴백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을 바탕으로 거친 질감과 짙은 명암을 활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앨범명 '2X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타이포그래피가 중앙을 채우고 있어,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지 상단에는 'NAM WOO HYUN 2nd ALBUM'이라는 문구가 배치됐다. 하단에는 '2026.10.14(Wed) PM 6'이라는 발매 일정이 명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남우현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2023년 11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화이트리'(WHITREE)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며,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5집 '트리 링'(Tree R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남우현은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는 동시에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2016년 솔로 데뷔 이후 자신의 앨범에 직접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며 고유한 음악 색깔을 만들어 왔다.

특히 미니 5집 '트리 링'에서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보컬 실력뿐 아니라 음악 작업 전반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남우현이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된다.

솔로 데뷔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 발표하는 '2X8'에는 남우현이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고민, 한층 깊어진 감성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앨범 '2X8'은 오는 10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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