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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캡처 |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집을 나선 김범수는 샵을 방문했다. 그는 직원에게 손톱 관리를 받으며 '에겐남' 면모를 드러냈다. "남자들은 이런 거 안 좋아하지 않나. 다른 남자들과 좀 다르다는 느낌에 우월감이 든다. 놀림당하는 게 오히려 재밌다"고 웃어 보였다.
헤어 스타일링을 받던 김범수는 친한 디자이너로부터 "진짜 연애 안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내가 너한테 숨길 이유가 뭐가 있냐"고 반문했다.
이어 "나 잘 나갔지 않냐. 30대 때까진 연애를 끊이지 않고 했다. 40대 되고 나선 없다. 벌써 5년째"라며 "후배 거미가 되게 걱정을 많이 해줬다. 어느 날 '오빠 그쪽은 아니죠?'라고 했다"고 성적 지향을 의심받기도 한 사연을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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