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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팀 / 사진=팽현준 기자 |
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앤팀(의주 (EJ), 후마 (FUMA), 케이 (K), 니콜라스 (NICHOLAS), 유마 (YUMA), 조 (JO), 하루아 (HARUA), 타키 (TAKI), 마키 (MAKI))의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컴백 소감부터 전했다. 의주는 "첫 한국 활동 때 받았던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후마는 "앤팀의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케이는 "한국 앨범으로 지난 활동 때 느낀 설렘이 떠오른다. 그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니콜라스는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이번에도 앤팀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잇도록 열심히 하겠다", 유마는 "한국 미니 2집 발매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조는 "직접 인사드리니 드디어 새로운 한국 활동이 시작된다는 실감이 난다. 아낌 없이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하루아는 "이번 앨범은 저희 늑대 DNA의 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더한 앨범이다. 저희가 보여드릴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타키는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셔서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 마키는 "이번 앨범 타이틀 제목처럼 오늘 이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 마음에 깊이 새겨 드리겠다"고 전했다.
앤팀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데뷔하며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타키는 "저희가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저번에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기대감으로 바뀐 것 같다. 루네(팬덤명)분들 반응을 가까이서 느끼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아시아 투어도 하면서 무대 경험도 해서 그런 면에서도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번까지는 확실히 강한 에너지와 질주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앤팀의 깊은 감정과 성숙해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앤팀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는구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키는 "첫 한국활동이 저희가 넓은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멤버들 다같이 열심히 해서 큰 목표였던 밀리언셀러랑 음악방송 1위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뻤다"고 했다.
의주는 "저번 한국 활동이 저희가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고 앤팀의 매력을 새롭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이렇게 두 번째 컴백을 통해서 저번의 한국 활동이 짧아서 아쉬웠다는 한국 팬분들께도 아쉬움을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보 '마크 온 미'는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앨범이다. 앞선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가 상처를 딛고 본능을 깨워 다시 일어선 아홉 멤버의 도전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준 '너'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하루아는 "지금까지는 혼자였던 늑대들이 서로 만나서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늑대 소년들이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얘기다. 그 사람이 그 소년이 가지고 있는 흉터와 상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준 덕분에 소년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성장하는 얘기다.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를 하면서 바로 그 변화에 집중했던 것 같다"고 소개했다.
'마크 온 미'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도 공개했다. 유마는 "'마크 온 미'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해서 후렴으로 갈수록 음악도 풍성해지고 감정도 다양해지는 곡이다. 처음에 들었을 때 솔직히 타이틀곡이라고 해서 놀랐다. 그래도 지금의 저희라면 이 곡을 잘 표현하면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멤버들 각자 어떻게 이 곡을 표현하는지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후마는 "처음 들었을 때 인트로와 후렴 부분에 웅장한 분위기에서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녹음하면서 프로듀서님과 함께 어떤 목소리가 잘 어울릴지 고민했다.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더 힘 있는 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고 숨소리 같은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제가 2절 후렴 뒤쪽에 파트가 있는데 거길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케이는 퍼포먼스 포인트로 "지금까지 '백 투 라이프'와 '위 온 파이어'에서는 강한 에너지와 칼군무를 보여드렸는데 이번 곡은 노래와 시선, 표정, 이런 걸로 노래 분위기에 맞게 표현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아홉 명이 큰 동작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어도 같은 표현을 하고 있다는 걸 전달할 수 있게 열심히 맞췄다. 포인트를 꼽자면 아우트로의 댄스 브레이크 같다. 사실 힘을 빼고 하는 댄스 브레이크가 저희에게는 처음이라 정말 신선했다. 지금까지와 또다른 앤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목표는 의주가 MC를 맡고 있는 SBS '인기가요' 1위다. 조는 "지난 한국 활동 때는 여러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지만 아직 '인기가요'에서는 못 했다. 그래서 1위가 되고 의주 형이 저희의 이름을 직접 불러준다면 저희랑 루네한테 너무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이번 활동으로 저희를 아직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저희의 퍼포먼스랑 많은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의주는 "'앤팀이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는구나' '이런 장르도 잘 소화해내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첫 활동이 앤팀의 이름과 무대를 여러분들께 알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면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좀 더 성숙하고 깊어진 앤팀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전보다 훨씬 성장한 앤팀의 모습을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주는 "최종 목표는 물론 숫자나 결과도 좋지만 저희 앤팀만의 색깔과 이번에 앤팀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앤팀의 매력이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서고 싶은 무대도 전했다. 마키는 "롤라팔루자에 앤팀으로서 나가보고 싶다"고 했고, 하루아는 "10월에 KSPO DOME 공연이 있다. 기다려주셨던 한국 루네 분들께도 감사한 맘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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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팀 / 사진=팽현준 기자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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