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린, '20돈 순금열쇠·父 금목걸이' 금테크 제대로 "차 한대 값" [텔리뷰]

입력2026년 09월 07일(월) 06:01 최종수정2026년 09월 06일(일) 22:37
미우새 김희철 린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린이 금 감정 결과에 놀랐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린은 절친인 김희철과 금은방에서 만났다.

린이 "너 금 판 거 보고 여기 오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그때 너무 많이 나와서 나도 놀랐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그때 금 팔아서 나온 돈을 주식에 다 넣었다. 그렇게 됐다. 다 파란색이다. 천 원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주식 오를 때는 스태프들한테 용돈줬는데.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라고 한탄했다.

린은 자신이 모아온 금을 하나둘씩 꺼내기 시작했다. 백상예술대상 OST 상 트로피, 20년 전 예능 '도전1000곡'에서 받은 황금열쇠 2개, 금색 술잔, 용 종지, 금 목걸이 등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금 감정을 받기 시작한 린은 긴장했다. 기대와 달리 백상예술대상 트로피와 금색 술잔, 용 종지는 금이 아니었다. 린은 "어르신 팬분들이 생기면서 금색이면 다 갖다주신다"며 "궁금하니까 가져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금열쇠에 대해서는 "진짜 옛날에 받았는데 어머니가 보관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린이 "한 돈으로 알고 있는데"라고 하자 전문가는 "열돈이겠지"이라고 단언했다. 실제 황금열쇠 1개 당 10돈이었고 두 개 20돈, 약 1460만원이었던 것. 린은 "엄마 최고"라고 감탄했다.

이후 도금한 은수저는 약 51만원, 선물받은 18k 순금팔찌는 약 365만 원을 감정받았다. 린은 마지막으로 "금목걸이는 아빠 건데 그냥 빼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금목걸이는 20돈 순금이었고, 1460만원이었다. 전문가는 황금열쇠까지 더해서 "차 한대 사겠다"고 얘기했다.

린이 가져온 금의 총 감정액은 3343만5300원이었다. 린이 크게 놀라자 김희철은 "소개비 10% 떼면 난 330만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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