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11월 12일 도쿄돔서 개막…한국·일본·대만·호주 격돌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5:45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15:45
사진=KBO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이 3년 만에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APBC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이 참가한다. 각 팀은 예선에서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를 거치며 상위 2개 팀이 결승전, 3·4위 팀이 3위 결정전을 치른다.

APBC는 각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창설됐다.

2017년 초대 대회에는 이정후와 김하성을 비롯해 구창모, 구자욱 등이 출전했다. 2023년 열린 2회 대회에는 김혜성, 김도영, 곽빈, 원태인 등이 참가한 바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팀당 28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다만 연령 제한 등 출전 자격은 추후 확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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