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찢을게" 나우즈, '아킬레스' 주의 당부 ['2026 KWDA' 대기실 인터뷰]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5:30 최종수정2026년 09월 02일(수) 19:49
나우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나우즈가 '2026 KWDA'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나우즈(현빈, 연우, 시윤, 진혁, 윤)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ORLD DREAM AWARDS, 2026 KWDA)'에서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신곡 '아킬레스'(Achilles)를 발매한 뒤 음악방송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나우즈다. 이들은 시상식 전 스포츠투데이와의 대기실 인터뷰에서도 열정적 모습을 보여줬다.

Q. 나우즈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 가지를 꼽는다면?

시윤: 도화지로 하겠다. 저희가 어떤 콘셉트나 거기에 어떤 음악을 입히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저희의 색이 들어갈 수 있는 것 같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우: 묵은지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고 감칠맛이 나는 그런 팀이다. 점점 더 매력을 찾게 되고 그다음에 더 보여드릴 게 많아지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현빈: 적금이라 생각한다.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서 나우즈가 팡하고 폭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Q. 대기실에서 가장 특이한 행동을 하는 멤버는?

현빈: 저는 시윤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가야 할 때 푸시업을 하거나 대기실에서 갑자기 운동을 한다.

Q. 오늘 기분을 다섯글자로 표현한다면?

윤: 내생일이다.
연우: 무대찢을게.
진혁: 오늘도역시.
현빈: 윤이생일임.
시윤: 룽자님등장으로 하겠다. 윤이가 별명이 룽이다.
  
Q. 1년 전의 본인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요?

현빈: 몸무게가 달라진 것 같다. 다들 7kg 이상이 빠졌다.

시윤: 좀 더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다. 얼굴이 성숙해지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분위기가 성숙해진 것 같다. 이번 '아킬레스' 칭찬을 많이 받았다.

Q. 오늘 함께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

윤: 오늘 이렇게 KWDA에 생일을 맞이해 무대가 기대된다. 오늘 내가 제일 멋진 아티스트가 되려고 한다. 데이앤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려고 한다.

시윤: 진짜 잘생긴 날에만 잘생겼다고 하는데 오늘 무대 주의 깊게 봐달라고 말하고 싶다.

연우: 매 무대들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항상 응원해 주는 만큼 나우즈가 그 어떤 무대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고 말하고 싶다.

현빈: 오늘 시상식 시간이 길어서 데이앤 아킬레스 조심하시길 바란다.

진혁: 버블 하면 시상식에 못 오는 데이앤들이 못 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속상해하지 말고 멀리서 응원하는 걸 생각하고 있으니 앞으로 쭉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저희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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