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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1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 시즌5에는 현빈, 우도환이 '틈친구'로 출연한다. 현빈과 우도환은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안양 곳곳의 '틈장소'를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현빈의 21년 만의 버라이어티 예능 나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션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션 성공에 크게 환호하는가 하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도환 역시 현빈과 함께 작품과는 다른 편안한 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삼성 서비스센터를 찾아 '릴레이 볼트 쌓기' 미션에 도전한다. 네 사람은 작은 볼트 하나를 쌓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특히 현빈은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휴식 시간을 선언하는가 하면 "손이 너무 떨리는데?"라며 두 손으로 공손하게 집게를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뜻밖의 인연도 공개된다. 네 사람을 맞이한 '틈주인'은 푸근한 인상과 달리 유재석, 유연석 못지않은 유려한 말솜씨로 분위기를 이끈다. 그러던 중 "사실 제 와이프가 재석님하고 인연이 있다"고 밝혀 유재석을 놀라게 한다.
'틈주인'의 아내가 과거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의 촬영 감독으로 유재석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것. 유재석은 아내의 이름을 듣자마자 "직장 동료의 남편을 여기서 보다니"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틈주인'이 "본인 얘기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전하면서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네 사람은 직장 동료 가족을 위한 선물을 걸고 단합 미션에도 도전한다. 과연 유재석이 3단계 미션을 모두 성공해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달 25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6.2%, 가구 4.2%,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5 첫 방송 이후에는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하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9일 2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6일 2개, 23일 2개의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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