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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 / 사진=설민석 SNS |
설민석은 28일 SNS에 "30년 동안 가르침의 강단에 서 있다가 지난 3년, 배움의 책상에 앉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했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길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을 잡아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학사모를 쓴 채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설민석은 2020년 12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역사적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을 둘러싼 표절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연세대는 검토 절차를 거쳐 설민석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다. 이후 그는 재입학해 학위를 다시 취득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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