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상반된 분위기 속 극과 극 매력…컴백 D-11

입력2026년 08월 28일(금) 09:19 최종수정2026년 08월 28일(금) 09:19
사진=블리츠웨이뮤직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D.O.)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도경수는 27일과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도파민'(DOPAMINE)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이미지 속 도경수는 책과 오디오 기기, 여러 소품이 자리한 공간에 머물며 다소 무료하고 무기력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셔츠에 타이를 느슨하게 연출한 착장과 자연스러운 표정, 편안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도경수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헤드폰을 매치하고 여러 장의 음반이 놓인 공간에 자리했다.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모습과 깊어진 눈빛, 절제된 표정이 어우러지면서 앞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두 콘셉트 포토는 서로 다른 공간과 스타일을 활용해 도경수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새 앨범 ‘DOPAMINE’이 하나의 분위기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감정과 색깔을 담아낼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도파민'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설렘부터 마음에 스며드는 사랑,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묘한 즐거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신보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도경수의 네 번째 미니앨범 '도파민은 오는 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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