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성황리에 개최…우승 김선영·준우승 허도경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13:30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13:30
사진=SK텔레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과 프로골퍼,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한 'SK텔리콤 어댑티브 오픈 2026 with SK하이닉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K텔레콤은 24일 경기도 용인의 국가보훈부 산하 88컨트리클럽에서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6 with SK하이닉스'를 개최했다.

SKT 어댑티브 오픈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하는 SKT 스포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대회 개인전 우승(상금 1000만 원)은 김선영(72타), 준우승(상금 500만원)은 허도경(73타)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우승은 김백준, 김준영, 이승윤 팀이 차지했다.

SKT는 개인전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가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내년 'US어댑티브 오픈' 또는 영국 'The G4D 오픈' 등 국제 발달장애 골프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SKT 권영상 Comm지원실장(부사장), 최경주재단 박노준 이사, 국가보훈부 산하 88컨트리클럽 서정천 대표 등이 함께 했다. 또한 SKT가 후원하는 이승민·김한별·김재희를 비롯해 함정우, 김홍택, 최승빈, 배용준, 오승택, 문동현, 김백준, 이세희, 양효리, 홍현지 등 프로골퍼들과 심서준(심짱), 정명훈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했다.

권영상 SKT Comm지원실장은 "SKT 어댑티브 오픈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KT는 스포츠를 통한 ESG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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