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대표팀 '류지현호'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강인권·최원호·이동욱 코치 등 합류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11:03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11:03
류지현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 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5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푸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류지현 전임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가운데, 강인권 한화 QC코치가 수석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투수코치에는 최원호 현 SBS 스포츠 해설위원, 수비코치에는 이동욱 대표팀 전임코치가 선임됐다.

강인권 수석코치는 올해 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수석코치를 맡았으며, 최원호 코치는 WBC QC코치, 이동욱 코치는 WBC 수비코치를 역임했다. WBC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류지현 감독을 보좌한다.

타격 및 QC코치로는 박경수 KT 1군 QC 및 주루코치, 작전코치로는 최태원 경희대학교 감독, 배터리코치로는 최기문 울산 수석 및 배터리코치가 선임됐다.

류지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24일 KBO에서 첫 공식 미팅을 갖고, 대회 관련 향후 일정 및 주요 상대 국가 전력 분석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한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14일 지정 숙소에 소집된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이후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해 19일과 20일 현지 적응훈련(장소·시간 미정)을 진행하며, 21일 대만전, 22일 홍콩전, 23일 태국전 등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25일과 26일 슈퍼라운드 2경기와 27일 메달 결정전에 나선 뒤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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