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지예은, 결혼 문제로 티격태격 "너무 빨라"vs"진짜 사랑 안 해본 듯"(비서진)[텔리뷰]

입력2026년 10월 17일(토) 06:30 최종수정2026년 10월 16일(금) 23:53
사진=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서진과 지예은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충주지씨(지석진, 지예은) 수발을 들기 위해 나선 김광규,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서진은 "왜 이렇게 빨리하는 거냐"며 결혼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을 다소 퉁명스럽게 표현했다.

이에 지예은은 "요즘은 빨리하는 추세다"면서 "젊었을 때 웨딩드레스 입으면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입었다 벗을 수 있는 거 아니냐"란 뉘앙스로 말을 내뱉다가 "아니다"라고 다급히 입을 다물었다.

이미 마음 상해버린 예비신부 지예은은 특유의 새침한 말투로 "뭐야. 아저씨가? 진짜 아저씨 맞네! 시집 가려는 사람한테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라며 장난스럽게 맞받아쳤다.

이서진은 "아니 헤어지는 커플이 많으니까..."라며 "12월이면 아직 멀었네(?)"라고 심드렁하게 말했다. 그런 두 사람의 티격태격을 지켜보는 지석진은 웃음을 멈추지 못하기도.

냉소적인 이서진의 반응에, 지예은은 "선배님이 진짜 사랑을 안 해보신 거 같다"며 "저희 교회에 나와보시겠냐"라며 맞응수하며 웃어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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