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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완 / 사진=판타지오 |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한 엄마와 자신을 우선하며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사람의 자녀들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성장 드라마다.
배지완은 극 중 황금어패럴 상품기획팀장이자 황금가의 둘째 아들 차도윤을 맡는다. 차도윤은 자유로운 성격과 넘치는 에너지를 지닌 인물로, 회사 대표인 동시에 어머니 전진희(강경헌)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갈등을 마주하면서 인생의 큰 변화를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다.
2020년 JTBC '놓지마 정신줄'로 데뷔한 배지완은 최근 SBS '김부장'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극 중 신성호(원태민)의 패거리 일원인 레게 머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거친 분위기의 캐릭터와 달리 일상에서는 부드럽고 훈훈한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르와 캐릭터에 따라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넓혀온 배지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긴 호흡의 일일드라마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지완은 "'엄마가 미쳤어요'에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과 매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긴 호흡의 작품과 많은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지완이 출연하는 '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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