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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건 / 사진=즈베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즈베즈다는 2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예건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9번"이라고 발표했다.
전북 현대 유소년팀 영생고 3학년인 김예건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데뷔해 8경기에 출전해 지난 7월 11일 울산 HD를 상대로 만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데뷔골까지 맛봤다.
김예건은 즈베즈다 홈페이지를 통해 "즈베즈다에 오게 돼 큰 영광이다. 세르비아 최고 클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즈베즈다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 가장 좋은 인상을 남긴 구단이다. 즈베즈다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예건은 입단에 앞서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윙백 설영우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김예건은 "설영우 형과 이야기했다, 즈베즈다가 좋은 팀이고,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을 거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이적을 추천했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예건은 측면 공격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지난 2023년 9월 동아시아 U-15 챔피언십을 통해 연령별 대표팀에 데뷔하며 경험을 쌓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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