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육성군, 독립리그 올스타와 교류전 펼친다…추신수 보좌역 간식 지원

입력2026년 08월 23일(일) 11:27 최종수정2026년 08월 23일(일) 11:27
사진=SSG 랜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육성군(3군)이 독립리그 올스타 대표팀과 교류전을 펼친다.

SSG는 23일 "선수 육성 시스템 고도화와 한국 야구 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해 이날부터 육성군과 독립리그 올스타 대표팀 간의 교류전을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SSG가 육성군) 선수들에게 연속적인 실전 기회를 제공, 경기 감각과 성장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전 상대는 경기도야구협회 주관으로 구성된 '독립리그 올스타 대표팀'이다. 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독립리그 올스타팀은 각 구단 우수 선수로 선발된 3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당초 이번 교류전은 지난 6일부터 총 6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염으로 인해 3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우선 기존 예정되어 있던 3경기를 진행하며, 순연된 일정 등은 9월 중 추가 편성을 추진한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프로 진출을 위해 묵묵히 도전하는 독립리그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경기 날인 23일 현장에 150인분의 간식(커피차)을 지원한다.

추신수 보좌역은 "선수는 치열하고 다양한 경쟁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만큼, 이번 교류전은 육성군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독립리그 선수들이 야구를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노력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번 무대가 우리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독립리그 선수들에게도 후회 없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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