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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행 / 사진=DB |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오는 9월 17일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판결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숙행 측의 미대응으로 무변론 판결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숙행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대응에 나서면서 변론이 이어졌다. 지난 20일 세 차례의 변론을 끝으로 재판은 종결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남편과 숙행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남편이 숙행과 외도를 한 뒤 집을 나갔다고 주장하며 스킨십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숙행 측은 상대 남성의 혼인 관계가 사실상 파탄 난 상태로 알고 교제했을 뿐이며, 법적 정리가 되지 않은 사실을 안 뒤 관계를 정리했다고 반박했다. 논란 이후 숙행은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 '현역가왕3 '에서 하차했다. 출연분은 통편집됐다.
상대 남성 역시 혼인 관계 파탄을 이유로 숙행을 두둔한 가운데, 법원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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