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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경 / 사진=DB |
JLPGA는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입회 신청을 했고, 지난 18일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현경은 정식 회원으로 JLPGA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다.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를 겸비해 많은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통산 8승을 수확했다. 2020년(2승)과 2024년(3승)에는 공동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2회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JLPGA 투어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대회인 어스 몬다민 컵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우승으로 J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 박현경의 향후 행보를 두고 한일 양국의 관심이 쏠렸다. 일본 매체들은 박현경을 두고 '제2의 이보미'라고 칭하기도 했다.
박현경은 일단 올해에는 KLPGA 투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JLPGA에 입회하면서 내년부터는 보다 폭넓은 행보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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