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CPKC 오픈 첫날 공동 21위…선두 야마시타와 6타 차

입력2026년 08월 21일(금) 10:57 최종수정2026년 08월 21일(금) 10:57
김효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른 야마시타 미유(일본)에 6타 뒤진 공동 21위로 출발했다.

2위는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7언더파 63타로 1위 야마시타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선 캐나다의 미셸 싱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허나 17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면 만회에 성공했다.

이븐파로 후반에 들어선 김효주는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9번 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기록하면서 공동 2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세영, 이정은(1996년생), 이동은, 조수빈도 2언더파 68타를 기록, 김효주와 함께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이정은(1988년생), 양희영, 박금강, 이소미 등은 나란히 1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고진영(3오버파 73타)은 공동 118위로 부진했다.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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