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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 사진=SNS 캡처 |
최근 함연지는 대중과 소통해오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오뚜기의 미국 법인 마케팅 조직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함연지의 남편도 최근 미국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사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24년 영화 '4분 44초'에도 출연했다.
그는 SNS,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후 남편과의 신혼 생활도 공유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9월 남편과 LA 이사 계획을 알리고, 그해 12월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함연지는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해야 잘 알릴 수 있을지,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일하는 것도 즐겁고 루틴있는 생활도 잘 맞아서 의미 깊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현재 임원이나 등기이사 직책에는 오르지 않았으나, 현지 실무를 거치며 경영 능력을 검증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남편은 오뚜기아메리카 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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